대학 수학 교수가 자기 부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팩스로 보낸다.

Dear Wife;

You must realize that you are 54 years old, and I have certain needs which you are no longer able to satisfy. I am otherwise happy with you as wife, and I sincerely hope you will not be hurt or offended to learn that by the time you receive this letter, I will be at the Grand Hotel with my 18-year-old teaching assistant.
I'll be home before midnight.

Your husband
.


그가 호텔에 도착하니 부인으로 부터 다음과 같은 팩스가 기다리고...

Dear Husband;

You, too, are 54 years old and by the time you receive this letter, I will be at the Breakwater Hotel with 18-year-old pool boy. Being the brilliant mathematician that you are, you can easily appreiciate the fact that 18 goes into 54 a lot more times than 54 goes into 18.

Therefore, my  love, don't wait up.

Your wife.

 

위 편지를 우리말로 푼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한테;

 

당신은 지금 나이가 54살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오. 이제 나는 당신이 나를 더 이상 만족시켜줄 수 없는 그 무엇이 필요하다오. 당신이 그것만 나한테 해줄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할텐데 말이요. 나는 당신이 이 편지 받고는 가슴 아파하지 않기를 바란다오. 나는 그랜드 호텔에서 18세의 가정교사와 같이 있을 것이요. 자정 이전에는 집에 돌아가리다.

 

당신의 남편으로부터

 

 

남편님께;

 

당신도 역시 나이가 쉰네 살이지 않습니까. 당신이 이 편지를 받을때 쯤엔 나는 브레이크워터 호텔에서 열여덟살 먹은 풀장에서 수영 가르치는 젊은 청년하고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워낙 수학을 잘 하시니까 열여덟이 쉰넷에 들어가는 것이 쉰넷이 열어덟에 들어가는 것보다 몇배나 쉽다는 것을 알 겁니다.

 

그러니 여보, 저를 기다리지 마시고 주무세용.

 

당신의 아내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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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0 11:22 2010/03/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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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향기™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당황스럽겠군요. ㅎㅎ

    2010/03/20 12:17
  2. Design_N  수정/삭제  댓글쓰기

    쿨한 부부네요^^ㅋㅋㅋㅋ

    2010/03/20 13:23
  3. 핑구야 날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정이 없는 부부인가봐요

    2010/03/20 13:27
  4. kei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결국 아내는 12시는 지나서 들어갈 작정이네요!
    쿨하게 맞받아친것 같은데도 은근히 의식한 티가 ㅎㅎ

    2010/03/20 17:17
    • mark  수정/삭제

      ㅎㅎㅎ 늙으면 저렇게 살금살금 약올리며 사는 부부도 있고, 으르릉거리면 사는 사람들도 있고, 꼭 매일 손잡고 산책하는 사람도 있고...

      2010/03/20 22:18
  5. 띠용  수정/삭제  댓글쓰기

    쿨시크하신 부인이네요.ㅋㅋㅋ

    2010/03/20 21:38
    • mark  수정/삭제

      도대체 질투를 모르는 인간들 같지요? ㅋㅋ

      2010/03/20 22:19
  6. 바람처럼~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재밌네요

    2010/03/21 15:58
  7. 善水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근데 뭔가 묘한 질투가 느껴지는 장난스러운 농담같기도 합니다
    저같으면 귓방망이를...ㅎㅎ!

    2010/03/21 20:19
  8. spk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지않아 간통제가 폐지될 것 같죠?
    혹시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편지를 흔하게 주고 받게 될런지도...;;;

    2010/03/21 22:53
    • mark  수정/삭제

      그렇게 되면 곤란하겠죠?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2010/03/22 07:17
  9. yemundang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멋집니다. 저도 저런 내공을 쌓아야할텐데말이에요. 노력해야징. ㅋㅋ

    2010/03/22 19:18
    • mark  수정/삭제

      원 큰일 날 말씀을... 부인께서 아시면 도장찍어야 합니다. ㅎㅎㅎ

      2010/03/22 21:22
  10. Happiness™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마 실제는 아니겠죠? ㅎ

    2010/03/24 05:26
  11.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문장 해석이 더 쉽다는 뜻이라기보다 더 오래 걸린다는 뜻이죠. 그래서 자기가 더 늦을테니 기다리지 말라는 말을 한거죠.

    2010/03/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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