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번 출사를 했었으나 실패만 하고 돌아왔던 곡릉천에 일출 사진 촬영하기 위해 사진여행 아마 진사들 몇몇이 새벽에 다시 모였다. 찬바람을 가르면 자유로를 달려 북시티(출판단지)를 지나 바로 오른쪽으로 빠지는 좁은 길로 들어서 수문을 지나면 갈대가 우거지고 밀물 썰물에 따라 서해 바닷물이 드나드는 작은 강 곡릉천이다. 여기서 정 동쪽에 북한산이 멀리 보인다. 환상적인 일출을 기대하며 삼각대에 카메라를 걸고 기다리지만 아직 일출까지는 시간이 조금 남은 것 같다. 차디찬 새벽 공기에 발가락 손가락이 시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벽 6시반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어둑어둑하다. 서쪽 하늘에는 하얀 달이 걸려있고 이른 새벽 공기가 무척 차겁다.

일출시간이 다가 오면서 곱은 손은 바빠진다. 같은 곳에서 같은 방향으로 구도가 조금씩 다르게 찍은 사진을 몇장 연속해서 올려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Writer profile
author image
2011/12/13 17:55 2011/12/13 17:55

TRACKBACK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주혁아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11월까지만하더라도 일출 찍으러나가는게 그리 부담되지 않았는데.. 12월 접어들면서 추워진 날씨탓에 이불을 걷어내기가 싫어지는 게으른 저를 발견합니다 .^^;
    열정과 부지런함 그리고 멋진 감각으로 담으신 일출경 잘 감상하고 갑니다. ^^

    2011/12/29 09:35
  2. 미루마지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멋지내요

    2011/12/15 20:26
    • mark  수정/삭제

      일출의 경관이 멋지지요?

      2011/12/16 20:06
    • 미루마지  수정/삭제

      예 어제 1박2일을 보니 일출제대로 볼 확률이 출사의 10%도 안된다던데 멋집니다. 그리고 오메가라는것도 첨알았어요ㅎㅎㅎ 혹 오메가일출도 찍으신적 있나요?

      2011/12/19 13:20
    • mark  수정/삭제

      네, 양양 쏠비치 지나중 갔다왔는데 그때 찍은 것 올려놨습니다. 보기고 비평을 좀 해주시지요.

      2011/12/23 01:56
  3. 미르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 번째 사진 멋있습니다^^

    2011/12/15 17:19
    • mark  수정/삭제

      하하 감사힙니다. 미르님께서 칭찬을 해주시다니.. 열심히 공부해야 하는데 잘 안되네요.

      2011/12/16 20:09
  4. 비밀방문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2011/12/15 15:43
    • mark  수정/삭제

      맞습니다.일출하는 것을 보면 장엄하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 내일아침은 동해 바다의 일출 장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1/12/16 20:12
  5. 와이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 일찍 나가셔서 멋진 일출을 담으셨네요~
    잘 봤습니다~~

    2011/12/14 14:38
    • mark  수정/삭제

      부지런 떨어야 합니다. 지금은 양양 쏠비치에 와있는데 내일아침에 일출을 촬영할 수 있게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2011/12/16 20:08
  6. 마음노트  수정/삭제  댓글쓰기

    뷰티플입니다.
    저도 새벽에 일어나 저런 자연 경관을 보고 싶습니다.

    2011/12/14 14:16
    • mark  수정/삭제

      세번째 가서 해뜨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11/12/15 22:17
  7. 풀칠아비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뜨기 직전의 은은한 하늘빛을 멋지게 담아오셨네요.
    멋진 사진들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11/12/14 13:00
    • m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풀칠아비님도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내세요.:)

      2011/12/14 13:37
  8. 보기다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판단지 근처에 이런 장소가 있었군요.
    새벽부터 고생하신 작품들 잘 봤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노을빛이 참 곱네요~

    2011/12/14 10:49
  9. 밋첼™  수정/삭제  댓글쓰기

    D90 사용하시는군요? ^^
    덕분에 일출... 잘 봤습니다~ 추운데 고생하셨겠어요
    저도 아이들이 조금만 크면 함께 다니고 싶습니다~

    2011/12/14 10:17
    • mark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까요? 더 자고 싶다고 할까요? :)

      2011/12/14 11:22
  10. 피비정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새벽엔 잠을 자느라 못찍어보고 저녁 노을 지는걸 찍어봤는데 이런 사진 담기가 하늘의 별따기마냥 어렵더군요.
    멋지네요.^^*

    2011/12/14 10:10
    • mark  수정/삭제

      사실 대낮의 태양은 세상을 밝히는 것.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지만 아침이나 저녁의 일출과 일몰은 장관이지요. 정말 웅장합니다. :)

      2011/12/14 11:20
  11. 책쟁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벽의 빛의 변화는 참 신비롭네요. 추운날 고생하셨어요.

    2011/12/14 09:12
    • mark  수정/삭제

      깜깜할때 도착했는데 금방 여명이 트더니 날이 밝아지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해가 오르데요. :)

      2011/12/14 11:18
    • 책쟁이  수정/삭제

      일출을 기다리는 준비는 부산하고 오래걸리는데 해는 무심하게 순식간에 떠올라버리죠. ^^; 핫하하

      2011/12/15 09:57
  12. 핑구야 날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벽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보여주신 출사네요

    2011/12/14 08:01
    • mark  수정/삭제

      세번째 가서 겨우 요거라도 건졌습니다. 겨울에는 새벽 출사는 고통스럽습니다. ㅜ.ㅜ

      2011/12/14 11:16
  13. 빨간내복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모든 사진이 예술입니다. 이제 빛을 제대로 담으시는 것 같습니다. 전 언제나....ㅠㅠ

    2011/12/14 04:15
  14. 악랄가츠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판단지는 촬영 차 종종 방문하였는데
    정작 이런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분위가가 정말 근사하네요!

    2011/12/14 00:41
    • mark  수정/삭제

      전문 포토그래퍼한테 안내 받아 갔었습니다. 우리같은 아마는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라서 못가죠 ㅎㅎ

      2011/12/14 11:14
  15. 원삼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슬 올라오네요^^ 저는 한번도 일출을 본 적이 없는데 요게 금방 올라오는건가요?
    암튼 꼭 이번 새해에는 일출을 보고야 말겠습니다!!!

    2011/12/13 21:54
    • mark  수정/삭제

      상위 스카이 라인에 황금 라인이 보이기 시작하자 마자 태양은 삽싯간에 위로 솟아 오릅니다. 새해 첫날 일출 보는것은 저도 한번도 시도를 해보지 않았지만 뜻이 있는 일이라고 봅이다. 꼭 그렇게 하세요.

      2011/12/14 11:09
  16. 모피우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서히 스며드는 황금빛 일출이 아름답습니다.

    2011/12/13 21:05
◀ Prev 1  ...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 1603  Next ▶
BLOG main image
Mark Juhn's Blog
환경오염이 심각함을 대중에게 알리고 우리들의 일상생활에서 자동차 배출가스가 환경오염의 주범임을 인식토록하여 자동차의 옳바른 선택과 사용법을 알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by mark

카테고리

전체 (1603)
Business Career (1)
Environment (423)
Auto industry (295)
A penny for your thought (16)
Hiking (136)
Travel & Photo Gallery (454)
Reminiscences (130)
Essay (59)
Miscelleneous (36)

달력

«   201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mark's Blog is powered by Textcube. Designed by Qwer999. Supported by TNM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