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산행 고정 멤버가 오늘은 새 얼굴로 바뀌였다. 옛동료 이수용사장과 서재정사장이 오늘의 산동무. 나의 등산 고문이였던 서 사장이 의상봉 능선을 추천했는데, 가는데 까지 가 보기로 했다. 산성 주차장에서 9시 45분에 산행시작. 가파른 길을 따라 의상봉으로 오르는 길은 북한산에서도 힘들기로 두째가라면 서러울 코스다.
The new faces for today's hiking. S.Y.Lee retired VP of Kia and JJ Suh retired from Hyundai Corp. joine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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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봉에 오르는 길에 이런 바위가 있다. (위)
JJ Suh (red shirts), SY Lee and me took pause for a snap shot on the way jto Uisa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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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봉에서 백운대와 만경대를 배경으로...  서사장하고 사진찍기는 오래만이다.(위)
When I was with Hyundai corp JJ Suh and I used to hike mountains every Saturday.
증취봉을 지나 나월봉으로 가기전에 이런 관문이 있다. 이 관문뒤에는 크래바스와 크랙을 지나는 난코스다. (위)
삼십대 주부 '산아가씨'와 잠시 동행, 분위기가 부드러워진 것 같다. 준비해 온 음식을 나누어 먹기도 하고... 그런데 이 산아가씨들 등산 실력이 완전 프로 같다. 내가 보통 산행하는 거리의 세배 쯤은 한다는데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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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 여러번 왔지만 나월봉 꼭데기를 기를 쓰고 올라오기는 처음이다. 장관이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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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월봉 정상에서 오늘의 산동무 셋이 한번 폼을 잡았다. (위)
On the summit of Nawol-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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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월봉을 끝으로 부왕동암문을 거쳐 하산 길에 아까 내려온 길을 다시 되돌아 기어 올라간다. 내가 오늘 신고 온 신발은 'C' 브랜드 경등산화인데 밑창이 물러서 바위에 붙지를 않고 미끄럽고 중심잡기 힘들어 여간 조심스럽지 않다. 이런 절벽을 끼고 가는 길에는 아주 불편하다.


부왕동암문을 통해서 편안한 흙길을 걸어 내려간다. 오늘 코스는 의상봉 - 용출봉 - 용혈봉 - 증취봉 - 나월봉에서 끝, 다시 뒤돌아 부왕동암문을 거쳐 북한산 계곡으로 합류하는 코스로 끝났다. 휴식시간 빼고 산행시간은 다섯 시간..